Actifio 스트림스냅 (StreamSnap)으로 1시간 RPO 달성원문: Actifio StreamSnap Overview
- 2020-08-05
- Posted by: 김 경기
- Categories: Actifio News, 기고
현재, 엔터프라이즈 고객이 대부분이 겪는 복구 관련 당면 과제 요약
[과제 1]
전통적인 스토리지 복제는 백업, 디듑, 복제를 수행한다.
이 방식은 1시간 RPO(1시간 이전의 상태로 복구)를 하기 어렵다.
가능하다고 해도 RTO (복구에 소요되는 시간)가 너무 크다는 문제가 생긴다.
[과제 2]
전통적인 방식은 복구 소요 시간을 낮추기 위해 스토리지 복제와 호스트 복제를 모두 수행한다.
그 결과, 도구, 네트워크 사용, 라이선스 비용, 운영 복잡성 등이 모두 2배가 된다.
[과제 3]
2배의 비용을 들여도 클라우드로 가려고 하면 단절이 생긴다.
즉, AWS, Azure, Oracle 클라우드에서 사용하려고 할때 복제된 스토리지는 호환되지 않는다.
[과제 4]
클라우드로도 단절없이 넘어갈 수 있도록 각 데이터베이스 고유의 복제 도구를 하더라도 특정 시점으로 복구가 어렵고, 오래걸린다.
데이터베이스 고유의 복제 도구는 RPO를 보관하지 못하기 때문에 특정 시점으로 돌아가려면, 트랜잭션 로그를 다시 적용하는 방식 밖에 없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
즉 RTO 문제가 다시 생긴다.
액티피오의 해결 방식 (6~24시간 이내의 상태로 복구 시 적합)

- 영구 증분 (Incremental Forever) 방식으로 데이터 백업
- 백업 데이터는 네이티브 형식으로 액티피오 스냅샷 풀에 저장됨
(이 스냅샷 풀은 로컬에서 즉시 복구 시 사용) - 중복제거(Dedup) 후 액티피오 디듑 풀*에 보관됨
- 중복제거된 데이터는 좁은 네트워크를 통과해 원격지에 있는 액티피오 어플라이언스 (Sky 또는 CDS)로 전달되어 디듑 풀*에 보관됨
- LA에 따라 영구 증분 방식으로 재생(Rehydration)하여 스냅샵 풀에 반영됨
- 재난 상황에 즉시 복구 (스냅샷 풀에 있는 데이터는 이미 네이티브 형식임)
기타, 테스트/개발 등 여러 용도로 복제본 제공도 가능
* 액티피오는 어떤 스토리지든 저장소로 사용 가능
액티피오의 스트림스냅 해결 방식 (1시간 이내의 상태로 복구)

- 운영 환경에서 영구 증분 백업 시, 변경 블록만 뽑아서 압축한 후 원격지의 액티피오로 복제한다. (복제 시간이 매우 짧아서 1시간 RPO가 가능)
- 원격지의 스냅샷 풀에 RPO를 여러개 보관한다. (원하는 시점으로 즉시 복구 가능)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사례 연구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전체 용량 100TB, 일일 데이터 변경율 2%]
- 액티피오는 2TB 즉 변경된 블록만 획득
- 압축 후 1.4TB를 원격지로 복제
- 원격지의 액티피오 스냅샷 풀에 여러 RPO를 보관
멀웨어나 랜섬웨어로부터 3일전 공격받았다면,
운영 사이트 뿐만 아니라 원격지 DR 사이트까지 3일전에 데이터가 훼손됨
스트림스냅은 RPO를 여러개 가지고 있으므로, 3일보다 이전 상태로 100TB를 복구 가능